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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Dalai Lama를 만나고 나서
  글쓴이 : 어진이     날짜 : 08-05-05 16:10     조회 : 401    

 Dalai Lama를 만나고 나서

 

마틴김님의 글을 읽고 옛날 고리짝에 썻던 글을 찾아냈습니다. 2004 4월에Dalai Lama Toronto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Toronto의 개신교 목사들의 반대는 대단했었습니다. 저는 4 25 Sky Dome에서 Dalai Lama의 설법을 듣고 제가 느꼈던 것을 땡교인이라는 ID로 몇군데에 올렸습니다. 제가 본명이나 필명을 쓰지 못한 것은 제가 믿는 기독교의 교인들에게 몰매(?)를 맞을까 봐 겁(?)이 나서 그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질책을 받았습니다만, 응원군(?)도 많았습니다. 마틴김님의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이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끝에 첨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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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몇 주동안 좀 서글펐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는게 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믿는 기독교(신교)의 지도자들이 계획하는 일을 어떤 기독교 신문에서 보고 서글펐습니다. 불교계 지도자 Dalai Lama 19일간의 카나다방문 계획 중에 토론토를 방문한다는 소식과 함께  “악령의 세력이 토론토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합심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는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을 보면서 서글펐습니다. 카나다와 같이 모자아크사회에서 사는 저희들의 삶이 어때야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들이 사는 카나다는 민족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하고, 종교도 다양한데……내가 가진 종교와  다르다고 열심히 준비하는 타 종교의 행사에 재(?)를 뿌리겠다는 착상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약에 존경받는 유명한 목사님이 토론토에 와서 집회를 할려고 계획하는데 불교인들이 모여서 그 집회가 잘 못되기를 바라며 염불을 한다면 기독교인들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Dalai Lama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정신적인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 아닙니까?  더욱이 이번 방문 중에는 세계평화를 촉구하고 폭력과 테로로 얼룩진 지구촌에서 서로 화합하며 함께 잘 살아보자고 이야기를 하러 온 불교계의 고승, Dalai Lama!

내가 믿는 종교의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이야기하면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하면서 타종교의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이야기하려 왔는데 악령을 논하면서 배척하는 소위 잘 믿는다는 기독교인들의 상식밖의 논리를 저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Dalai Lama의 방문이 토론토에 있는 불교계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남의 종교가 어떤 계기로 새 기운을 얻어서 발전을 하는게 부러우면,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남이 잘 못되길 바라지 말고……

저는 지난 주일 (20044 25) 예배 후에 Sky Dome에 갔었습니다. 토요일까지 그렇게 화창하던 봄날씨가 을씨년스러워지더니,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휘몰아쳤습니다. Sky Dome 근처에 있는 빌딩을 감돌면서 휘몰아치는 바람은 우산을 들고 걸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목사님들을 비롯해서 많은 교인들이 정말 열심히 기도를 했나보네!’

Sky Dome에는 시작 두시간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은 좌석은 이미 모두 매진되었고, 제일 싼 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저를 놀라게한 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는 생각보다 백인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기다리던 곳에는 약 삼분의 이가 백인이었습니다. 그 많은 백인들이 동양인을 정신적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는 것, 과히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둘째는 젊은 층의 사람들이 거의 절반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요즘 종교를 등지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 Dalai Lama 의 가르침을 듣겠다고 기다리는 그많은 젊은이들이 다시 보였습니다.

 
셋째는 기다리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모두 뭔가 신나는 일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밝았습니다.
넷째는 그렇게 비바람이 몰아치고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갔는데도 날씨에 대해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날씨는 나쁘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 사람들의 마음은 바꾸어 놓지 못했네!”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티베트과 중국의 정치문제 때문에 모든 입장객들의 몸수색을 철저히 했습니다. 공항에 들어갈 때보다 더 까다롭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밖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1~2시간을 기다리고서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Sky Dome를 절반 막아서 만든 집회장소를 꽉 메운 관중들을 대하고 마주 앉은 Dalai Lama! 저에게는 시골동네의 자상한 할아버지 같은 인상이였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중입니다.”라고 입을 연 Dalai Lama는 어린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하듯 조용 조용히자비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Dalai Lama얼굴위로 예수님의 얼굴이 겹쳐졌습니다. 산위에서 조용 조용히 산상수훈을 이야기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이였습니다. 저는 Dalai Lama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Dalai Lama~씁니까? 믿으면 아~멘 하~씨요!” 고함치며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물이 흐르는 것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그냥 단어를 몇개 나열하는 것 같았지만 , 29000명의 관중들은 그의 이야기에 도취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저 자신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여러분, 원수를 무너뜨리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원수를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십시요
우리는 남의 종교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도 존중해야 합니다.”

악령의 세력을 싹 쓸어버려 쭈~시옵소서~! ~~~ ~씁니다!”
땀을 흘리며 기도하는 목사님들과 교인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고민스러웠습니다. 내가 믿은 교계의 지도자들이 말하는 악령의 세력의 우두머리인 Dalai Lama의 가르침과 존경하는 목사님들의 기도 중에 기독교인으로서 나는어느 쪽을 택해야 하나?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오셨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Dalai Lama에게마귀의 괴쑤~! 내 주먹을 받아라!” 하시면서 한방에 늙은이를 때려 눕히셨을까? 아니면, 서로 끌어 안고 인사를 나눈 후에 두분이 주거니 받거니 서로 대화 하듯이 사랑과 자비를 청중들에게 이야기하셨을까?

어제 한국 식품점에 갔다가 교계 신문 제일 앞면에 많은 사람들이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가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저희들이 기독교인으로서 영적 각성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타종교의 영역이 넓어지는게 두려워서 악의 세력을 몰아내야한다고 기도하는 것이라면……
마음이 답답해졌습니다.

하나님,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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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지만,얼마전 우연히 본 '크리스찬 뉴스'란 신문에 난 관련 기사를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귀신을 7백 몇마리 풀어 놓는다는 둥 도저히 믿기 어려운 기사에 달라이 라마 토론토 방문 홈페이지를 찾아가 뒤져 보았는데, 그런 건 없더군요.
그 첫 장에 실린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는 종교 유무를 막론하고, 타종교인끼리도 서로 화합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깥에 선 사람으로서, 지극히 독단적이고 배타적인 한인 교계의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그 종교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멀리 도망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면서, 선교니 전도니 하며 열심인데, 정말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고 싶다면 먼저 포용하는 모습,스스로 사랑을 실천한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겠지요.
그들이 말하는 악귀가 정말 누구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스카이돔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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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글을 전개하시는 분 이시네요.
그런 논리는 종교의 절대성, 다시말하면 기독교의 유일사상을 정면으로 배척하는 것이지요.
종교가 다 똑같은것 이라면 누가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닙니까?
믿는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은 정말로 기독교인이 아니죠.
귀신722마리를 끌고와서 온타리오 호수에 모래를 뿌리며 귀신을 흩뜨려 놓는 것은 악령이 난무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평화라는 허울속에 종교의 절대성을 인간적인 감정과 혼동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교회에서 예기하는 많은 강력한 반박논리가 있지만 끝이 나지 않는 토론이라 고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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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기독교인이지만 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혹시 내가
기독교 인으로서 잘못된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평화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이라는 것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사탄이니 악마니 하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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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어딜봐서 귀신 722마리를 끌고왔다고 생각하시죠?

만약 그사람이 진짜 그랬다면 당신들도 뭐...
온타리오 호수에다 소금 뿌리고 천사 722마리 흩뜨려 놓으면 되는거 아니오-_-

다른 종교라 해서 귀신이니 사탄이니....
불교계 고승이 연설 하러 왔다는데 방해공작 한다고 기도하고..
예수님이 기도는 그딴데다가 쓰라고 가르쳐 주셨습니까?

그사람이 진짜 악귀라면 증거를 대 보세요..
아주 자세한 증거...
허접리스틱 하게 무슨...'불교니까 악귀' 이딴거 말고...
아주 구체적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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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계의 지도자들이 왜 금식하며, 또 기도하면서 이번의 일에 대해서 영적으로 대적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달라이 라마와 그의 종교는 15개의 의식으로 이번에도 치러진다고 합니다. 7단계는 아시는것 같이 Open해서 사람들에게 공개되지만, 나머지 8단계는 비밀리에 치러진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인간을 제물로 드리는 단계까지 있었다고 합니다.이 예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분이나 사이트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들은 좀 올려주십시요..막연하게 아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진정 달라이라마가 인간의 마음에 평화를 주러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아니면, 평화의 이름으로 나와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기독교에서도 반성을 해야 하긴합니다. 왜냐면, 진정한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상처나 주는 행동들을 해온게 사실이니까요..그러나 그렇다고 진실을 왜곡해서 알고 계신것은 위험합니다.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주실수 있는 분은 달라이 라마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한분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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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쓰신분이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국 기독교인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캐나다 한국 이민사가 확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기독교 믿는 여러분 아마도 하느님께서는 교회에 십일조 열심히 갖다 주는것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시는걸 원하실겁니다. 저는 불교를 믿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려움이 생겨도 한국사람에게(대부분이 기독교인) 손길을 뻗을수 없는 묘한 분위기랍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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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 할 말이 없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고, 또 할 입장도 못 됩니다. 앞으로 좀 더 바르게 살려고 애쓰겠습니다. 보람된 이민의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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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글입니다. 현재 한국기독교인들은 달라이라마가 그들말처럼 마귀두목이라할지라도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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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토론토에 있는 무슨 교역자 협회 아마 한국목사들의 친목회같은 데서 그런 나쁜 말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정말 타 종교에 대해 많은 이해가 있어야 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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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몹시 답답합니다.
불교의 설법을 전파하려고 온것도 아니고
세상의, 아니 우리개개인의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기 위해서 온 사람입니다. 그런분을 '악령' 운운하는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얇팍한 종교적인 지식보다는 남을 수용할 수있는 진정으로 깊은 속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방인들에게 더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사실 종교인들중에(저를 포함해서) 진정한 종교인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아무도없습니다.
우리들의 어둡고 그늘지고 사악하고 계산적인 마음에 가려져 고통 받고있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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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
저를 포함한 모든 이민자들은 캐나다 사회의 특징인 다양성과 개방성의 최대 수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나와 다른 그 사람들을 거절하는 것은 옳지않은 일입니다.
기독교인이 타종교인들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옳지않은 태도입니다.
그러나 다양성과 개방성을 지키기 위해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까지 양보하고 포기한다면
그것은 더욱 옳지않은 태도입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다인종. 다문화. 다종교의 캐나다 사회에서 더불어 공존해야된다는 님의 생각엔 동감합니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보았다는 님의 글은 충격적입니다.
땡교인이라는 필명으로 봐서 우리 교인은 아닌것 같은데...
만약에 우리 교인이라면 개인적으로 저와 만나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진이
목사님의 글 고맙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나요? 저는 Dalai Lama의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예수님의 얼굴을 떠올렸던 것입니다. 오해를 풀어 주세요.

목사님의 "충격적"이었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무얼 그렇게 잘못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조용조용히 이야기하는 Dalai Lama를 보면서 '예수님도 산에서 저렇게 이야기하셨을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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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나가는데 아마 복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가 대적하는 것은 달라이 라마가 아닌 그 안에 하나님이 아닌것을 숭배하는 악한 세력이랍니다. 한 개인을 사탄과 마귀의 괴수로 몰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조차도 하나님 눈에는 구원받아야 할 한 인간일 뿐입니다. 피조물이라는 말씀이죠. 지금 땡교인의 말씀은 제눈에 세상의 모든 진리를 통달한 그리고 하나님 마져도 모두 알고 있다는 어투로 비쳐지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마가복음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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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의 눈에는 기독교인들이 편협되고 남을 존중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집단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가 이곳에 방문한 목적을 제대로 아신다면 좀 다른 생각을 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라이 라마가 스카이돔에서 집회를 하는것 토론토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받는 것은 그리 큰 일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평화에 대하여 이야기 할수 있고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막을 그것을 부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새생명 축제 마지막날 집회를 하면서 그리스도인 된것이 그리고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만나서 진지하게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방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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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지만 그대를 위해 아픈마음으로 기도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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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구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가끔 이런글일 올라오기때문데 중앙일보 계시판이 빛나고 아직도 이곳을 찾아옵니다.
저역시 교회를 나가는 교인으로서 항상 같은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데대해 위안을 갖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역사에서 이미 봐 왔듯이 한나라가 다른 한나라를 침략할때 처음에 상인을 보내고 그 다음은 군대를 보내고 마직막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공식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항상 성경의 말씀이 완전한 진리되 사실이다라고 외쳐지만 솔직히 세계 어느라라도 그러한 종교와 전설이 있고 우리나라 단군신화도 책으로 부풀리면 성경두께정도 될겁니다. 근본적으로 다른게 있을까요 ? 우리가 우리고유의 종교를 떠나 기독교를 믿는다는건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로부터 일부 지배를 받았다는 사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물론 좋다 나쁘다의 문제도 아닙니다.

달라이 라마는 자비과 포옹으로 기독교는 독선과 위선으로...참으로 대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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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 전적으로 동의..
종교의 기본 취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 핍박하고 경쟁하기 위한 것은 절대로 아니겠지요.
전쟁에 동의해 군인 파병하자고 앞장서는 기독 단체 부끄럽습니다. 교인으로써..
서로서로 아끼고 보듬어주고, 작은 한마디라도 용기를 주고 사랑을 베풀고 자기 성찰에 좀더 열과 성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상처받고 교회와 사람을 등지는 사람들, 안타깝군요. 이들이 더는 나오지 않아야 할텐데요.

관용과 사랑을 베푸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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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진정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불교를 믿은지 얼마 안되지만 제가 불교를 믿게 된 계기는 바로 한국에 온 미국사람들의 영향이었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평창동에 있는 미국인 가정집에 모여서 챈팅도 하고 명상도 하면서 불교를 더 깊이 접했으니까요.

불교는 말 그대로 자비와 공존을 강조합니다. 불교적인 말로 표현하면 "자타불이"가 가장 적절하겠지요.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하나다. 이 말은 바로 우리가 사는 공간과 시간안에서 나의 존재는 남의 존재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얘기겠지요.

생각해보세요. 인간은 숨을 안 쉬고는 단 몇 분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 호흡의 주 성분은 바로 산소가 가득 들어 있는 공기이구요. 이런 공간에서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가 혼자 잘 나고 잘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른 존재가 그 공기를 오염시키고 망가뜨리면 결국 나란 존재도 위태로워지니까요. 그러니까 서로 남이 남이 아니라 나와 같은 존재로 여기며 사는게 가장 지혜로운 삶이다. 뭐 이런 메시지겠죠.

그래서 불교에서는 타종교도 존중하려 합니다. 결국 종교는 인간이 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만들어낸 파생물에 불과하니까요. 종교가 인간에 우선될 때 인간적인 조화는 이뤄지기 힘들지 않을까요.

기독교인들 중에도 이렇게 오픈마인드로 다른 종교인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분들을 종종 봐 왔습니다. 결국 종교생활은 평화와 조화에 가치를 두니까요.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타종교지도자를 매도하는 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님처럼 열린마음으로 불교지도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라면 기독교가 잘못된게 아니라 일부의 기독교인들이 그런식으로 몰고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다문화 다종교 사회인 캐나다의 삶에서 종교로 인해 서로 갈등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서로가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문화와 종교를 이해하면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찔레꽃   08-05-05 18:28
어진이님, 드디어 카밍아웃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어진이님 글 보고 화를 내시는 분들의 멘탈리티는 단순합니다. 그들은 예수 신앙과 구원을 패권주의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영생”이라는 종교적 패권주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전하는 심부름꾼 (apostle; 사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전함의 삶의 과정이 구원이며 영생이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런 함께 함의 과정에서 참다운 삶의 의미와 가치를 경험하는 것이니까요.
작은세상   08-05-06 10:43
참 기분좋은 글이네요.. 어진이님의 글에서 달라이라마님도 보이고 예수님도 보이네요.
찔레꽃님의 명쾌한 정의도 마음에 쏙 듭니다. 제 생각과 완벽하게 일치 합니다.
우리들 삶의 가치는 결국 예수의 사랑과 예수의 화해와 평화, 예수의 나눔과 헌신을 체득하고 전하는 데 있고 그것이 곧 영생이라는 뜻이지요?

극락의 세계와 천국은 궁극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생과 윤회 역시..
극락이란 기쁨이 절정을 이룬 것이니 즐거움과 기쁨이라는 것을 초월한 것이지요, 따라서 슬픔도 괴로움도 초월한 곳이지요. 천국 역시 시집도 장가도 가지 않는 죽음과 생명이 초월된 곳이라면 그 역시 모든 우리들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초월된 곳이지요. 그것은 곧 우리들의 의식과 삶 가운데에 존재하는 높은 영적인 자각의 세계입니다. 죽고 난 다음에 가는 어떤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영생이란 영원히 죽지 않는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를 아는 것이요 예수답게 사는 삶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회 역시 다시 살아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곧 부처를 아는 것이요 그의 삶을 내게 덧씌우는 삶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라 하셨던 것을 항상 기억하려 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진이   08-05-07 11:58
ㅎㅎㅎ Coming out이라구요?
맞습니다! 제가 쓴 글 중에서 세개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에게 몰매(?)를 맞을 글이었습니다. 그 중의 두개를 찔레꽃님에게서 용기를 얻어 제 주인을 찾아주었으니까요. 그 중의 하나가 이 글이고 다른 하나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The Passion of the Christ”에 대한 저의 소감을 적은 글이었습니다. Toronto에 있는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이 “이 영화는 꼭 보아야 한다” 라고 목청을 높일 때, 저는 악평을 했었습니다. 하여간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Coming out(?) 하게 도와주신 찔레꽃님께 감사드립니다.

찔레꽃님, 작은 세상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댓글을 읽고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 동안 기독교를 믿어왔지만, 저의 믿음은 마치 고치 속에 갇쳐있는 애벌레와 같았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고치 속의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으니까요. 많은 목회자들은 저로 하여금 고치를 뚫고 나오지 못하게 벽을 더 단단히 쌓았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잘 들어! 너~ 이 고치 밖으로 나가면 죽어! 알아서 해!” 라고 했습니다. 요즘 저는 고치를 뚫고 나올려고 애쓰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언젠가는 고치를 뚫고 나와 푸르른 창공을 힘차게 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칠겁니다.
“나는 고치를 뚫고 나왔다~! 그리고 죽음이 아닌 새 삶을 찾았다~~~!”

두 분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찔레꽃   08-05-07 20:25
어진이님 같은 분들은 어쩌면 종교적 refugees 들입니다.

그런 refugees를 받아들여야 하는 교회조차 빗장을 걸고 형편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늘 냉가슴 앓듯이 조심조심 몸조심 마음조심 하며 살아가야 되니까요? 현재 기독교의 불행은 믿음을 나누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조차 약하니까 계속 폐쇄적으로 가둬두니까요.

은퇴하시면 캘거리로 오세요. 어진이님을 위한 shelter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주님강림   08-05-08 02:35
달라이 라마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돈하고 계십니다. 달라이 라마는 프리메이슨 33도 입니다. 겉으로는 세계평화를 위해 다닌다지만 실은 다 계획적인 행동입니다.
서방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미국 대통령도 만나고 꽤 유명하고 대접도 잘 받는 이유가 그의 비밀신분인 프리메이슨 때문입니다. 지금의 티벳 사태를 뒤에서 배후 조정했다는 중국의 주장이 틀린말이 아닐겁니다(개인적으로 중국을 절대 지지하지 않슴니다) 아마 글읽는 분들중에 프리메이슨이 무슨 단체인지 모르신다면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전혀 무지 하신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이라고 검색어로 쳐 보시면 그 실상을 대략 알수 있음겁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의 모습에 현혹되지 마시길...얼마전에 미국 다녀간 포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겉으로는 광명한 천사처럼 보일지 모르나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 입니다. 조심하시길...
찔레꽃   08-05-08 19:14
현재로선 Freemasonary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연구는 단 한편도 없습니다. 대부분 음모이론에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의 작품들입니다. 대표적인 책이 Walton hannah의 [Darkness Visible]이지요.

설령, 달라이 라마가 프리메이슨의 최고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문제인가요? 교황까지 프리메이슨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을 보면 님은 세계 종말을 기다리는 세대주의에 속한 분 같군요. 제 소원은 달라이 라마가 어디에 속해 있건 티벳이 중국의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 종속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불교 신행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니 이런 느낌이 드는군요. 님의 글을 패러디하면 이렇습니다. 진짜 무서운 적은  자기 종교가 최고라고 다른 사람의 신념을 이리처럼 노략질하는 기독교인들과 도무지 구제 불능인 무슬림들입니다. 이 세상에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의 수가 적다면 세상은 한층 평화로울 것입니다. 어불리는 패러디인지 모르겠습니다. ^^
어진이   08-05-08 20:34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Freemason에 대해서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사람들을 Freemason이라고 부르는 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게는 이해가 잘 안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학문에 심취되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수준있는 토론이나, 강론을 할 입장이 못 됩나다. 그저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글로 표현할 뿐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는 종교이건, 도덕이건, 학문이건, 모두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저는 일부 잘 믿는다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오히려 믿는 사람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입만 열면 “주여, 아멘”인데, 항상 주위의 사람들의 얼굴을 찡그리게 만듭니다. 독선적이고, 안하무인이고……

저는 직장에서, 세탁소에서, 이웃에서 “나는 기독교인이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매우 주저하는 사람입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을 때도 눈감지 않고, 고개 숙이지 않고, 속으로 그 것도 아주 짧게 감사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저를 “날라리 교인(?)” 이라고 부를지도 모릅니다. 제가 바라기는 저와 부디치며 사는 주위의 사람들이
“쟤는 어딘가 좀 다르지 않니?”
“그래 맞어! 나도 쟤처럼 살았으면 좋겠어! 본받고 싶어!”
“참 좋지? 아름다운 삶이야! 너 쟤가 왜 저런 삶을 사는지 아니?”
“몰라~”
“쟤가 기독교인이래!”
“그랬었구나 어쩐지…”
제가 교인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연이 그런 말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 반대일까 봐서 고민입니다.

약 10년 전에 저의 아들들이 학생부에 있을 때, 아주 열심있는 청년 Group이 학생부를 지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Group이 어디가서 교육을 받고 오더니 학생들에게
“영화 ‘Lion King’을 보지마라”
“모 회사에서 나오는 비누, 치약등 제품을 쓰지마라”
“동성애는 구원 못 받을 죄이다”
“Yoga를 하지마라. Yoga를 하면, 그 때 사탄이 들어간다”
“대중가요를 듣지마라. 그 걸 반대로 틀면, 사탄의 속삭임으로 가득 차있다” 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무리해 보이는 것을 교육하고, Vineyard Church에 데려가서 성령을 받게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저의 아들들이 그 청년들 처럼 될까 봐서 바짝 긴장했던 일이 있습니다. 원래 아이들은 아버지의 말보다 선생의 말을 더 잘 듣지요. 아들들이“대중가요를 반대로 틀면 사탄의 속삭임이 들린다” 라는 말을 하기에 제가 Computer에 시편 23편을 영어로 녹음하고 반대로 틀게 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어떻게 들리니?”
“……”
“아빠한테는 사탄의 속삭임 처럼 들리는데?”
“……”
“이 성경구절은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야! 이 소리도 사탄의 속삭임이니?”
“……”
“왜 멀쩡한 것을 구태여 반대로 틀면서 사탄의 속삭임을 운운하니?” 했습니다.

Internet에서 읽어 보니까, 근간에 지구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기여한 많은 사람들이 Freemason에 들어가 있더군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Freemason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 들의 삶과 가르침이 이웃을 사랑하고 지구촌의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데 기여한다면 저는 저들의 삶을 본받고 따를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물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너~ 그러다가 지옥갈래?”
저는 님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 틀렸다고 말할 입장이 못 됩니다. 사실은 저도 잘 모르니까요. 그러나 이 것 하나만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웃을 사랑하고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을 정죄해서 지옥으로 몽땅 몰아넣고야 갈 수 있는 천당이라면,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천당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서강섭   08-05-08 23:33
christian이란 단어가 서양에서 온 단어라 영어로  그 뜻을 사전에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한), 기독교의[에 속하는]; 기독교를 믿는, 기독교도의[다운].
2. 경건한; 자비로운, 친절한; 이웃을 사랑하는; 《구어》 훌륭한, 품위 있는.
━ ( ~s [-z])
1. 기독교인(人); 기독교국 사람.
2. 《구어》 품위[교양] 있는 사람.

저는 크리스챤이 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예수님의 삶이나 사상을 1%라도 닮아가며 살아가기에는
제가 너무나도 변덕이 심하고 못되먹은 놈 같아서..
그래서 이는 너무나도 힘든 고행의 길일 것 같아서 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독교문화보다는 유교문화를 더 접하게 되었던 저는..
죽은사람에게 조차 예를 다하는..
나라와 부모님과 조상에게 충과 효를 다하는 선비사상도 잘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 애쓸것입니다.
이 조그마한 홈페이지에서나마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칭찬해 주는 일만큼은
해 내고 싶습니다.

부족사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강림의 의견도
찔레꽃님의 의견도
어진이님의 의견도
작은세상님의 의견도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조그마한 그리고 특정한 사안에 대한 의견이 서로 다른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자'라는 큰 생각에는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검프 서강섭 올림
주님강림   08-05-10 02:54
여러분 안녕하세요?
글쓴지 몇일만에 와보니 많은 댓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여러분이 쓰신글을 잘읽어 보았슴니다.
찔레꽃님 프리메이슨의 실체는 악마 숭배임니다. 저에겐 그걸 증명하는 충분한 사진 자료들이있슴니다. 그리고 카톡릭 교황청은 그들을 반대하는것 처럼 보이나 그들을 비밀리에 이용함니다. 프리메이슨과 교황청과 짝짝궁이라는 사진 증거자료도 있슴니다.  알베르토라는 천주교 예수회출신 신부가 양심선언으로 그가 경험했던 카톡릭의 실체를 다 폭로하자 그의 여동생은 납치당했고 그도 1997년에 눈을 감았슴니다. 그가 폭로한 비밀들은 엄청남니다. 그냥 음모론을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의 장난이라 생각하시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그러나 님께 이런것들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슴니다. 그러나 경고해 주는 거죠. 

어진이님,
님의 경험담도 잘 읽어 보았슴니다. 이세상 많은 종교가운데 기독교처럼 많은 오해와 질타를 받는 종교가 또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어이 없는 행동들과 또한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다른 종교 배타성. 이런 것들이 또 다른 오해를 낳고...한사람의 자칭 그리스도인으로서 참 안타까워 하고 있슴니다. 님께서도 글에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많으신것 같아요. 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온세상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슴니다.  한번은 코란경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라고 인정하는 말이 있다고 들었슴니다.  또한 많은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어보지도 아니하고 예수는 성인중에 한사람이다 라고 인정하고 있슴니다. 이러한 말들은 언핏들으면 예수님을 꽤 높이 쳐주는 듯함니다. 그러나 제가 만약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예수는 세계최대의 사기꾼이라고 해야 마땅함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사랑을 강조하고 또 그사랑을 실행하며 병든자들을 고쳤지만 이런 말도 하셨기 때문임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 올자가 없느니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믿음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이외에도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세주라는 말이 성경에 많이 나와 있슴니다.  그러므로 불교에도 천국이 있다하면 예수의 가르침과 어긋나며 이슬람에도 구원이 있다하면 또 어굿남니다. 그래서 불교등등 타 종교를 인정할수 없는 것임니다. 그래서 어진이 님이 선택을 해야 하는 것임니다. 예수는 천하의 사기꾼이냐 아니면 진짜 이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냐 둘 중에 하나로요 중간은 없슴니다. 둘다도 없슴니다. 달라이라마가 이세상의 평화와 이웃사랑을 진정으로 실천하고 전파하는 사람이라면 전 그사람을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사람으로 마음에 들어 할지 모름니다. 그러나 불교인이고 예수를 믿지 않는 것 때문에 그를 불쌍하게 생각함니다. 그가 또 한 종교의 지도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엉뚱한 데로 이끄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분노하기도 함니다. 이건 다 저의 생각이고요.  님의 글을 읽어 보건데 님은 가라지 그리스도인임니다(정말 죄송하지만 사실을 말할수 밖에 없군요. 저보다 연배이실 텐데 무례해서 죄송함니다.) 그러나 마음은 따뜻하신것 같아요. 예의도 좋으시구... 하지만 진짜 구원의 도를 깨닫고 삶에 실천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가라지 그리스도인임니다.  그리고 가라지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못가죠... 아! 온세상사람들의 죄를  대신지고 하나님의 지위를 버리고 종이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사랑을 모두다 깨닫고 그 깊은 사랑에 반응 하고자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저의 아쉬움이 여러분들에겐 옹졸하고 자기망상에빠져 헤매고 있는 맹신자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꼭 쓰고 싶었슴니다.  어진이님이 진정으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신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거라 전 확신함니다. 님의 인생길에서 꼭 진리를 찾게 되길 기원 함니다.
찔레꽃   08-05-10 08:29
주님 강림님, 진짜 음모이론에 빠져 들으셨군요. 아예 님께서 자료의 출전을 제시하시면서 글을 올려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 번에 님 덕분에 프리메이슨 정복을 하겠군요.^^ 진심입니다. 음모이론도 제 공부분야의 하나라서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러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그런 것 말고, 구체적 자료를 제시해 주시면 제가 그 자료를 일일이 점검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설득력이 있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세상이 온통 사탄의 음모주의자들의 천국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세계가 그렇게 보입니다. 님의 진지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님과 논쟁해서 이기고 싶거나 지고 싶거나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그저 님이 주시는 실증적 자료를 기대할 뿐입니다. 다음의 웹들에서 제시하는 내용은 전혀 사양합니다. 전형적인 음모이론에 입각한 글이나 아무런 출전없이 쓴 글 들입니다. 아래 두 개는 음모이론에 입각한 것이니가 진짜 가비지구요. 세번째 6개의 시리즈 글은 좋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출전이 전혀 없고 통속적인 글이니 신뢰 반반입니다.
http://www.eruntech.net/
http://www.aspire7.net/dark_8.html
http://www.nomad21.com/2004/m03/m03_9932.htm
l
짐작만 해서 죄송한데요. 님의 신앙의 계열은 안식일교회, 여호와 증인 계열이나 아니면 플리머스 형제단 계열이나 남침례교 계열의 세대주의적 신앙을 하는 분 같은데요. 제 짐작이 크게 틀리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님께서 어진이님이 ‘가라지’ 교인이라 하지만, 제가 볼 때 어진이님은 알곡 중의 알곡이구요. 님의 신앙은 쭉정이는 아니겠지만 깜부기가 너무 많이 붙으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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