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토요일), 다가오는 여름 청소년을 위한 캘거리 내의 각 학교(캘거리 대학교, 마운트로얄 컬리지 등) 및 여러 단체에서 진행하는 여름 캠프들을 소개하고 등록절차 등을 안내하는 워크숖을 개최합니다.워크숖 진행은 Calg...
  '토요문화마당'을 시작하면서
  글쓴이 : 마당지기     날짜 : 08-05-08 01:49     조회 : 182     트랙백 주소
열린마당은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활동 및 봉사를 위한 비영리 자선단체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여러 일들을 준비중입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토요문화마당'을 17일 부터 시작합니다.

'토요문화마당'은 친숙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동포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문화를 캐나다 사회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열린마당만의 혼자힘이 아니라 모든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민정착을 위한 워크숖, 영화감상, 각종 강좌, 토론회, 문학회, 전시회, 동호회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당은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함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토요문화마당'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힘든 일도 서로 돕는 마음으로 정보를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토요문화마당'의 5월 프로그램입니다.
  • 17일: 여름캠프 안내 워크숖 - Calgary Bridge Foundation for Youth 주최
  • 24일: 영화를 통한 세상보기 - 티벳에서의 7년
  • 31일: 한국영화 감상회: 범죄의 재구성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저희와 같은 이민1세들은 고국을 떠나 이곳에 정착하며 매사 다른 문화와 사회에 부딛히며 살아왔습니다. 생존을 위해 이곳의 문화와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삶의 전부였습니다. 이러한 삶은 그 삶의 울타리가 극히 제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열린마당은 이런한 이민1세들을 위한, 정보교환과 토론을 위한 공간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소극적이고 제한적인 공간의 제공에 그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속한 이 사회에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나누고 또 만들어 가며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나누려 합니다.

첫 시작이기에 힘도 없고 능력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역량에 맞는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시작해 보려합니다. 첫걸음은 내딛지만 지금의 몇 안되는 구성원들만으로는 앞으로의 일들을 해나가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하고 창의적이고 활력있는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열린마당의 뜻에 함께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열린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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